2004-05-19 20:19
로지인터내셔날, 커퍼필드 공연 전담운송사 지정
로지인터내셔날(주)이 세종문화회관 재개관 기념행사로 치러지는 데이비드 커퍼필드 공연 장비를 전담 운송한다.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로지인터내셔날은 국내반입을 비롯, 공연장으로의 운송, 미국으로의 반출 등 운송 모든 부문을 운송하게 된다.
로지인터내셔날은 먼저 약 70톤의 공연 물자를 대한항공과 연계해 747F의 전세기를 이용, 상해에서 인천공항까지 운송한 후 다시 세종문화회관까지의 반입작업과 공연 후 미국 라스베가스까지의 반출작업까지를 핸들링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이벤트 물류업체로서의 위상을 알리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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