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23 18:06

<아/프/리/카/항/로> 아프리카 서안 GRI 4월 1일로 연기

나이지리아, 수입금지품목 HS Code 발표

아시아/서아프리카 항로 운임협의회(Club8)가 이달부터 실시하기로 했던 GRI(General Rate Increase)가 연기됐다. 항로 관계자에 따르면 3월 1일 도입하기로 했던 GRI가 한달후인 4월 1일로 연기됐으며 인상 규모는 TEU당 200달러 FEU당 400달러로 종전 계획과 변동없다. 실시 시기를 연기한 배경으로는 2월 물량이 줄어들어 선사들이 당초 계획했던 3월 운임인상에 회의적이었기 때문이라고 이 항로 관계자는 말했다.
아시아/남아프리카 선사 협의회(G8)도 4월 1일부터 TEU당 400달러 FEU당 800달러의 기본운임회복(GRR)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항로는 7월 1일에 한차례 더 GRR을 실시하여 TEU당 200달러 FEU당 400달러의 운임인상이 있을 전망이다.
동 항로 관계자에 따르면 유가할증료(BAF)도 아프리카 서안의 경우 3월 1일부터 TEU당 84달러 FEU당 168달러로 각각 인상되고 아프리카 남안의 긴급유가할증료(EBA)는 4월 1일 부로 TEU당 90달러 FEU당 180달러로 각각 상향 조정된다. 한편 나이지리아가 수입금지품목 HS Code를 발표해 우리나라 수출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관측된다.
KOTRA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대나이지리아 주종수출품목인 자수직물에 대한 수입이 규제됨으로써 우리나라의 대나이지리아 수출규모에 상당한 타격이 있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나이지리아의 자수직물 수입상, 도소매상들은 정부의 이번 조치에 대해 항의를 하고 있으며 일부 로비단을 향후 수도 아부자로 보내 자수직물의 수입금지조치를 재고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에 있다.
그러나 수입금지조치를 번복하는 정부조치는 당장 기대하기 힘들고 대신 수입금지 적용시점을 당분간 연기할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이 조치로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연간 1억달러 이상의 대나이지리아 수출감소가 전망돼 수출과 수입상이 함께 나이지리아 정부를 상대로 한 총력적인 로비활동을 전개해야 할 것으로 KOTRA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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