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19 17:39

수출, 2개월 연속 30% 증가세 유지

1월 수출 전년동기대비 32.7% 증가


우리나라 수출이 2개월 연속 30%대 수출증가세를 유지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금년 1월 수출은 전월(31.3%)에 전년동기대비 32.7%가 증가한 1백89억9천9백만달러, 수입은 11.2% 늘어난 1백61억2천2백만달러를 기록해 이로인한 무역수지는 28억7천8백만달러의 흑자를 시현했다.
구정연휴로 인한 조업기간 감소에도 불구하고 1월 수출규모로는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선박(134.3%, 대아프리카 1,223% 증가), 정보통신기기(51.6%, 대유럽 81% 증가)등 중화학공업품(38.3%)의 수출이 크게 기여했다.
지역별로는 정밀기기 및 화물차 수출급증으로 중국으로의 수출이 크게 늘었다.
무역수지는 작년 4월이후 10개월 연속 흑자기조를 유지했다.
한편 금년 1월 수리일과 출항일 기준간 수출통계를 비교해 보면 수리일 기준 수출이 출항일 기준보다 4억4천7백만달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월 출항일기준 수출통계가 수리일기준보다 적은 것은 1월 수출 수리분중 선박 등 일부품목이 1월에 미출항됐기 때문이다.
지난 1월 수출입동향 확정치와 산자부를 통해 발표된 잠정치를 비교해 보면 확정치가 잠정치에 비해 수출이 7천4백만달러, 수입은 4백만달러 감소해 무역수지 흑자액이 6천9백만달러 줄었다.
지난 1월 중 수입은 5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했으며 1월중 수입으로는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용도별로는 기계류, 전기…전자기기 등의 수입이 증가세를 유지하며 자본재 수입은 두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했다.
원자재 수입은 원유수입감소에도 철강재등의 수입증가로 인해 6.6%가 늘었다. 원유는 전년동월대비 도입단가가 배럴당 2.4달러 상승했으며 도입물량 및 수입금액 모두 전년동월대비 감소했다.
국제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철강재의 수입이 크게 증가했으며 비철금속 및 화공품의 수입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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