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19 11:23

보스토치니항, 아시아향 석탄 및 컨 화물 급증

최근 중국 철광석 수입수요 증가에 따라 성장 기대

보스토치니항의 아시아향 석탄 및 화물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러시아의 극동지역에 위치한 보스토치니항의 화물처리실적이 석탄 및 컨테이너화물의 급증에 따라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는 아시아향 화물증가와 운임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기존 유럽향 수출화물을 대체하고 있는 것.
러시아의 석탄 수출 전용항만인 보스토치니항의 금년 1월 처리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130만 톤에 이르며 이 가운데 석탄 화물이 83%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컨테이너물동량 역시 전년동기 대비 70% 증가한 21,664TEU에 달했으며 지난 2년간 컨테이너화물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보스토니치항이 유럽으로 가는 TSR노선의 출발점으로 대부분의 컨테이너들이 이 지역을 통과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최근 들어 중국의 철광석 수입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향후 보스토니치항의 성장 잠재력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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