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13 15:30

해양수산부, 13일 대통령업무보고

다국적 물류기업 부산신항과 광양항 배후부지에 유치



해양수산부는 2월 13일 대통령업무보고에서 동북아물류중심국가 건설을 위한 항만개발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업무보고를 통해 우리나라가 동북아 물류중심국가로 우뚝설 수 있도록 지난해 수립한 동북아 물류중심국가 건설 로드맵에 의거 부산신항과 광양항 개발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우선 부산신항 북측부두 3선석을 2006년 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개발하고 배후부지 22만평의 개발시기를 2년 앞당겨 2006년까지 완공하겠다고 보고했다.
광양항의 컨테이너부두도 당초 계획대로 건설하겠으며 배후부지는 기 조성된 야적장 10만평을 우선 활용하고 2006년까지 추가로 10만평을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또 항만과 배후부지가 연계돼 부가가치가 높은 화물을 창출할 수 있도록 금년중 5~6개의 다국적 물류기업을 부산신항과 광양항 배후부지에 유치하기 위한 해외투자 유치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산신항과 광양항의 배후단지를 금년 상반기중 항만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해 투자기업에 대한 세금감면, 저렴한 임대료 책정, 장기간 임대(최장 50년)를 추진하고 항만법을 개정해 창고 등 배후부지의 물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비 보전 등 인센티브를 부여토록 하겠다고 보고했다.
특히 건교부와 공동으로 국가물류개선 T/F를 구성, 운영해 해상과 육상을 포함한 종합물류업 육성과 연계한 수송망 구축 등 기업의 물류애로를 능동적으로 해소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또 지난해 2차례 발생한 화물연대 운송거부와 같은 물류대란이 재발되지 않도록 빈틈없이 대처하겠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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