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02 17:32

인사이드 뉴스 - e-logistics

설비넷
물류 B2B ‘접속’으로 one-stop 서비스 향한 '일보'

유틸리티 설비 B2B 주관 업체인 설비넷(대표 홍평우, www.sulbi.net)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물류 B2B 사업에 연결, one-stop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설비넷은 유틸리티 설비 e-마켓에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물류 B2B 시범사업 주관 기관인 한국무역정보통신(대표 신동오, KT-Net)과 물류 시스템 사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월 초부터 본격적인 연계 작업에 들어갔다.
설비넷 e-마켓의 물류 서비스는 앞으로 자재업체 자체 차량과 물류 B2B 컨소시엄(www.kilc.co.kr)에 참여 중인 물류업체 차량을 병행 사용하게 되며 향후 설비넷 e-마켓을 통한 통합 물류 서비스 방식으로 전환하게 될 시 회원사들은 설비넷 e-마켓에서 주문, 결제는 물론 물류 서비스까지 one-stop으로 통합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유틸리티설비 업종은 현재 활발한 전자상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으로 설비넷 e-마켓의 물류 서비스 연계가 성공할 시 산업자원부 B2B 시범 사업의 성공적인 사례로 꼽힐 수 있을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KT-Net 최동준 연구원은 “B2B, B2C 전자상거래에서 발생하는 물류 서비스를 e-마켓이 챙기는 것은 앞으로 대세가 될 것” 이라고 지적하며 “향후 타 산업 및 타 e-마켓과도 활발한 연계 및 서비스 확산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설비넷 e-마켓 물류 서비스는 물류 B2B와의 연계 및 테스트 과정을 걸쳐 올 4월 오픈 예정이다.
KT-Net은 설비넷이외에도, 공구B2B(www.toolntools.co.kr), 환경B2B(www.enbz.com), 정밀화학B2B( www.e-bizchem.com) 등 타업종과 물류 B2B 사업 연계 작업을 최종 완료,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옥션 작년 4/4분기 매출 69%증가

인터넷 경매업체 옥션은 지난해 4분기에 매출액 194억원, 영업이익 67억원, 순이익 49억원을 기록했다고 1월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69%, 영업이익은 82%, 순이익은 10%가 각각 늘어난 것이다.
이같은 실적에 대해 옥션은 지난 한해 회원 245만명을 늘려 국내 인터넷 전자상거래 업계 최대인 809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물품등록 건수도 지난 2002년 456만건 수준에서 지난해 573만건으로 대폭 증가하는 등 사이트의 전반적인 활동성이 크게 높아진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옥션 이재현 사장은 "지난해 유통시장이 극심한 소비침체로 최악의 한해를 보낸 것과 비교할 때 옥션의 사업성과는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당초 매출 860억원, 순이익 206억원인 올해 실적목표를 매출액 920억원, 순이익 219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고 말했다.

야후, 중국 인터넷 경매시장 진출

야후는 13일 중국의 인터넷 포털 시나와 합작으로 온라인 경매 사이트를 만들 계획이라고 발표함으로써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소비자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경쟁을 시작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넷판이 14일 보도했다.
FT는 야후와 시나가 올해 중반까지 입찰 방식의 경매와 고정가격 판매를 겸하는 양사 공동 브랜드의 e-커머스 사이트를 출범시키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야후는 아직은 작지만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 중국 시장에서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는 미국의 경쟁업체 e베이와 본격적인 경쟁을 벌이게 됐다. 야후는 홍콩과 대만에서는 가장 인기있는 인터넷 포털을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나의 허스트 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중국 인터넷 산업의 초기 발전에 있어 주요 추동력은 광고와 모바일 서비스였지만 "다음 개척 대상은 e-커머스"라면서 "내년쯤에는 e-커머스 시장에서 수확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 중소기업 인터넷 쇼핑몰 개장

경기도 파주 지역 중소기업들의 인터넷 쇼핑몰인 파주쇼핑(www.pajushopping.co.kr)이 1월 8일 개장됐다.
이 인터넷 쇼핑몰에는 효성전기공업㈜, 선일금고, 고려인삼과학㈜ 등 파주시 관내 중소기업 35 곳이 참여, 기업들이 생산하는 제품을 시중가보다 10∼20% 싸게 판매한다.
취급 품목은 장단콩 등 지역 특산물과 가전, 가구. 인테리어, 컴퓨터 주변기기, 공예가구, 장식품, 종합식품류, 스포츠·레저·건강 관련 제품, 가정생활용품, 기계장비. 공구 등 320 종류다.
시(市)는 앞으로 관내 1천500여 중소기업 대부분을 파주쇼핑에 참여시켜 전자상거래를 활성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파주쇼핑은 개장 기념 행사로 9∼13일 최다 구매 금액 고객 45명에게 비무장지대 관광(DMZ Tour) 상품권을 제공한다.

전남 농수산물 인터넷 쇼핑몰 개장

"전남지역 우수 농산물을 인터넷에서 만날 수 있다"
1월 5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는 8일 도내에서 생산. 가공된 우수 농수산물만을 판매하
는 인터넷 쇼핑몰(www.jnmall.co.kr) 개통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촉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시·군 으로부터 우수 생산물 생산업체 등의 추천을 받아 현지실사 등을 거쳐 선정했으며 이곳에서 팔리는 제품은 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한다.
도는 설을 앞두고 경품행사 등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벌이는 등 운영 첫해인 올해 5억원의 매출 목표를 세웠다.
쇼핑몰 구축에는 5개월의 기간과 2억2천여 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영농법인 등 참여업체에 대해서는 개별 홈페이지도 만들어 줄 계획이다.
도는 올 한해 이 쇼핑몰을 운영한 뒤 참여업체들의 고객에 대한 신용도 등을 평가, 퇴출과 신규 참여업체 모집 등을 통해 건실한 운영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인터넷 쇼핑몰, 설맞이 행사 잇따라

민족 명절인 설을 앞두고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할인·경품행사가 이어졌다.
전자상거래 업체인 옥션은 1월 15일까지 떡과 선물세트 등을 나눠주는 `2004 행복활짝! 소원활짝!' 행사를 열었다.
옥션은 모든 구매고객을 추첨해 2004명에게 `행운복떡'을, 식품 구매고객 중 49명에게 금산수삼과 한우, 영광굴비 등의 선물세트 가운데 1종을 제공했다.
또 구입의류를 입고 있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새해결심과 함께 게시판에 올린 고객들에게는 회원투표를 거쳐 디지털 카메라와 오일뱅크 주유권, 고속도로 카드 등을 전달했다.
온라인 마켓포털 온켓도 `대한민국 PC.가전 최저가 상품전'과 `설맞이 상품대전‘을 각각 1월 15일과 16일까지 열었다.
온켓은 최저가 상품전에 디지털 카메라, 게임기, 고화질 텔레비전, MP3 플레이어를 시중가보다 최고 20% 저렴하게 내놨다.
특히 쇼핑몰 중 온켓에서 가장 싸게 판매되는 제품을 찾아 제보하는 고객에게는 5만∼10만원의 적립금을 제공했다.

산자부-무협
'동북아 SCM허브 구축' 본격 착수

중국 현지공장 및 협력사를 두고 있는 기업들은 적은 비용으로 본사와 중국 현지공장(협력업체)을 공급망관리(SCM)시스템으로 연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산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올해 '한·중 SCM허브 사업'을 시작으로 '동북아 SCM허브 구축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지난 달 11일 밝혔다. 동북아SCM허브는 한국 본사와 해외공장(협력업체)가 수·발주 업무 및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할 수 있는 일종의 플랫폼이다. 특히 SCM허브가 구축되면 투자여력이 적은 중소기업들이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SCM을 직접 구축하지 않고도 SCM허브를 통해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SCM은 협력업체간 협업을 통한 자재 소요량 파악 및 구매 계획 수립, 협력업체와 모기업간 수·발주 업무 자동화를 통한 관계 강화, 전체공정에 대한 생산계획 수립 등을 가능케 한다.
한편 산자부는 올해 본격 착수되는 SCM템플릿 개발사업과 현재 진행되고 있는 B2B시범사업·e트레이드플랫폼구축사업·한일e트레이드허브사업 등 관련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연계할 방침이다.
이미 지난해부터 산자부는 동북아SCM허브 구축을 위한 시범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시범프로젝트는 삼화컨덴서그룹 내의 SCM구축 등 개별기업 중심으로 진행된 것으로 이에대한 성과와 문제점은 본사업에 반영하게 된다.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동북아SCM허브사업은 우선 가장 수요가 높은 한국과 중국을 연계하는 사업부터 시작될 전망이며, 이를 위해 늦어도 상반기 중에 플랫폼을 활용할 기업체 수요조사와 연계 방안을 구체적으로 확정한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2∼3개년 계획으로 우리기업이 많이 진출한 국가로 사업을 확대해 궁극적으로는 '글로벌 SCM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일본
유비쿼터스, IT산업 키워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달 8일 현재 유비쿼터스가 일본 IT산업의 키워드가 됐으며 일본은 이 용어의 세계화를 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WSJ는 유비쿼터스라는 개념은 사실 1988년 제록스의 연구원인 마크 와이저가 처음 사용했다고 밝히고, 일본 외 국가들에서도 네트워크 통합 개발이 진행되고 있지만 일본처럼 일반적인 용어로 받아들여지지는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 소비자들도 처음에는 유비쿼터스라는 단어를 생소하게 여겼지만 이 단어가 '손가락을 베었다'는 뜻의 일본말 '유비깃타'와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쉽게 익숙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철도청
ERP시스템 도입

2005년 1월 공사 전환을 앞둔 철도청이 철도 구조개혁, 고속철도 운영, e-비즈 확산 등 내ㆍ외부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초일류의 경쟁력 있는 공기업으로 변신하기 위해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을 도입한다.
철도청(청장 김세호 www.korail.go.kr)는 프로세스 혁신(PI) 및 정보기술의 효과적인 연계를 통한 철도경영 혁신의 일환으로 'ERP추진에 따른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철도청은 지난 22일 삼성SDS, LG CNS, 현대정보기술 등 3개사를 대상으로 이번 사업의 기술과 가격평가를 실시해 삼성SDS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삼성SDS는 그동안 철도청 정보화사업에서 강세를 보였던 LG CNS를 따돌리고, ERP 도입에 따른 철도청의 전반적인 정보화계획을 재설계하는 역할을 맡았다.
내년 5월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현행 정보기술 환경분석 및 향후 발전전략 △고속철도 개통 및 공사전환에 따른 정보화 지원 전략 △정보인프라 재해대책 방안 등 ERP 도입에 따른 중ㆍ장기 정보화 전략도 수립하게 된다.
또 △업무범위 및 우선순위 △패키지 선정 방안 및 기준 △핵심성과지표(KPI) 발굴 및 PI 추진방안 △기존 시스템과의 연계방안 △단계별 예산 및 효과분석 등 ERP시스템 도입 전략을 제시하게 된다.
아울러 기존 정보시스템의 운용효율화 방안으로는 △통합정보시스템(IRIS)의 운영 △공사화에 적합한 정보화 조직전략 수립 △비용과 효과성 분석을 통한 철도정보화 수준평가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특히 전산센터ㆍ하드웨어ㆍ애플리케이션 등 정보인프라 운영에 관한 방안으로 자체운영과 더불어 아웃소싱을 검토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철도청은 내년 상반기 중 ISP 수립이 완료되면, 200억∼300억원 규모의 ERP 및 응용시스템 구축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판매·물류 통합 e-마켓플레이스 확산

판매와 물류가 통합된 e-마켓플레이스가 확산되고 있다.
이같은 통합 e-마켓은 운송확인정보를 활용한 결제서비스까지 실현할 수 있어 신뢰성 확보를 담보로한 거래 활성화도 기대된다.
25일 산업자원부와 한국무역정보통신은 e-마켓들이 물류 B2B시범사업을 통해 개발된 화물추적시스템 등과의 연계를 통해 지금까지 판매에 국한돼 있던 업종별 e-마켓서비스를 결제까지 가능한 통합서비스로 확대시켜나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특히 화물추적시스템의 경우 앞으로 B2B시범사업 업종별 뿐아니라 다른 분야로 확대·적용될 전망이어서 판매와 물류가 통합되는 e-마켓서비스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전망이라고 산자부는 언급했다.
한국무역정보통신에 따르면 e-마켓은 마케팅에 주력하고 물류기능은 물류B2B사업자인 한국통합물류컨소시엄(KILC)과 연계 사용함으로써 중복투자 방지와 e-마켓간(M2M) 연계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CJ시스템즈, 대외사업 적극 추진예정

CJ 시스템즈가 IT컨설팅과 적극적 대외사업을 통해 더 큰 매출목표를 거둘 것을 목표했다.
CJ시스템즈는 2003년(추정치) 매출액 900억, 경상이익 40억원의 성과를 거뒀고, 금년에는 신규사업 및 대외사업 강화를 통한 강력한 성장전략으로 매출 1400억원, 경상이익 60억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CJ시스템즈는 ERP, SCM, EAI 등 수익성 위주의 솔루션 확보와 전략적 SI 사업전개, 비즈니스 컨설팅을 포함한 토털 IT컨설팅 사업의 강화, 그룹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사업에 적극 진출, 주력 시장을 중심으로 IT Outsourcing 사업을 추진 등을 통해 적극적인 대외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CJ시스템즈는 그룹의 주요 사업군별 IT전문가를 확보하여 사내에 정보화 지원센터를 신설하고, 이를 통해 각 사의 중장기 경영전략에 입각한 정보전략 중심의 그룹 지원 체계를 마련하여 CJ그룹의 IT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물류혁명코리아, 중소기업청 E-컨설팅 사업 12개 완료

최근 ㈜물류혁명 코리아(대표이사 윤장석 www.logisroad.com)는 중소기업청과 정보화경영원이 추진하는 경인지역 및 서울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정보전략계획 수립(ISP:
Information Strategy Planning)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물류·제조·유통 등 다양한 업종의 12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은 중소기업에 대한 E-컨설팅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상대적으로 자원이 열악한 중소기업의 정보화 혁신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데 있다. 그를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정보화 도입시 효율적 투자 및 위험요소 사전 제거를 위하고자 함이다.
본 컨설팅을 통해 ▲업체에 적합한 정보화 추진대상·방법·일정을 명확히 제시 ▲ 컨설팅 수행과정에서의 정보화 진단/교육을 통한 정보화 마인드 제고 ▲정보화 추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향후 정보화 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의사로 향후 해당기업의 효과적인 정보화 추진을 예상되고 있다.

물류혁명코리아, 산업자원부 SCM 시범사업 완료

㈜물류혁명코리아(대표이사 윤장석 www.logisroad.com)는 2003년 12월초에 3PL업체인 ㈜한국 GW 물류에 SCM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 시스템은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한 중소기업 IT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현된 시스템으로써 ㈜물류혁명코리아로써는 첫번째 중소기업 IT화 지원사업 프로젝트였다. ㈜물류혁명코리아는 첫번째 중소기업 IT화 지원사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앞으로 중소기업 IT화 지원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류혁명코리아는 Opti SCM의 기능을 계속 확장 중에 있으며 현재 확장중인 기능으로는 크로스도킹, 유통가공, Kitting, 발주관리, 순환재고조사, H/W Interface, Alert 기능 등 급변하고 있는 물류환경에서 요구되는 각종 부가기능들이다. 이러한 기능들을 보완함으로써 솔루션의 완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또한 SCM 및 ERP와의 완벽한 통합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세청, 통합 보안관제센터 출범

전자무역망과 물류망에 든든한 지킴이가 생겼다.
관세청(청장 김용덕)은 사이버테러와 불법 개인정보 유출로부터 관세행정정보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첨단의 통합 보안관제센터를 구축, 1월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새로이 설치·운영된 통합 보안관제센터는 전문운영요원이 최첨단시스템을 통하여 24시간 전국 공·항만에서의 수출입통관망·무역망(KTNET)·물류망(KLNET) 등을 실시간 점검하고 감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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