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16 10:26

마르세이유항, 'FOS 2XL' 프로젝트 본격 착수

정부.EU등 1억7천5백만 유로 지원

프랑스 마르세이유항 FOS 컨테이너 터미널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49만3천TEU를 처리해 2002년 동기간 대비 9.8% 증가율을 보였다. 이에 따라 Fos 터미널은 'Fos 2XL'이라는 공영 및 민영간 발전 계획에 대한 세부 협상안들을 적극 추진하게 됐다.
Marseille-FOS항의 한국대표부(만창해운)에 따르면 마르세이유항 당국은 현재, 프랑스 정부의 'Fos 2XL' 프로젝트 자금 지원에 대한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오는 2007년까지 조업시설을 새롭게 통합하는 한편 컨테이너의 수출입 물량 처리의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마르세이유항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자금 지원 승인을 받게 되면 마르세이유항, 정부, 지방 당국 그리고 EU로부터 준설공사와 1,100미터 부두 건립을 위해 총 1억7천5백만 유로를 지원 받는 것과 함께 민간 운영업자들로부터 해안 투자 자금도 지원 받을 예정이다.
마르세이유항은 'FOS 2XL' 프로젝트에 대한 세부적인 최종안을 오는 3월 말 위원회에 상정하고 위원회를 통해 파트너들과 새로운 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파트너는 세계 5위권 선사인 CMA-CGM과 P&O Ports간 합작회사인 Portsynergy로 이미 400m 1단계 건설 운영업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2단계 건설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알려진 것과 같이 700m 2단계 건설을 위한 업계 후보자로 Maersk가 FOS 하역 터미널의 건설 제휴사로 거론되고 있으며 MSC가 두 번째 후보자로 지명되고 있다. 이들 선사들은 모두 기존에 FOS 터미널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초 동안 FOS 터미널은 마르세이유항의 컨테이너 총 처리량 중 3.6%(76만9천TEU) 증가와 4.1%(740만톤) 증가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일반화물 교역량은 1천370만톤을 기록해 2.1% 증가했다. 이 기간동안 마르세이유항의 총 화물 처리량은 8천701만톤으로 3% 성장률을 기록했는데 유류 화물이 5천696만톤을 처리해 2.2%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건화물이 1천370만톤을 처리해 9.9% 증가했다. 한편 액체화물의 경우 263만톤을 기록, 이 기간동안 8.6%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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