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25 11:23

상하이ㆍ선전항, 세계 3위 컨항만 놓고 경합

선전항 부산항 제치고 4위 부상 유력


중국의 상하이와 선전항이 세계 3위 컨테이너항만 지위를 놓고 다투고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세계 3위 컨테이너항만의 지위를 놓고 중국의 상하이와 선전항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어 부산항은 금년 5위로 밀려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중국 교통부 발표에 의하면 상하이항은 지난 10월 102만TEU를 처리해 10월 14일바로 금년도 목표치 860만TEU를 갱신함으로써 올들어 10월까지 처리한 컨테이너 물량이 923만TEU에 달하고 있다.
상하이항의 금년 전체 처리실적은 1천100만TEU에 달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상하이 항무국은 최근 사상최초로 1천만TEU 돌파를 기념하는 대대적인 행사를 개최했다.
선전항 역시 8월이후 3개월 연속으로 월간 처리실적에서 상하이항을 추월하기 시작해 선전항 항무국 실무자들도 놀라고 있는 실정이다.
선전항 역시 8월이후 3개월 연속으로 월간 처리실적에서 상하이항을 추월하기 시작해 선전항 항무국 실무자들도 놀라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써 선전항은 금년말까지 모두 1천50만TEU를 처리해 1천만TEU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부산항을 누르고 세계 4위 항만으로 부상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상하이항과 선전항의 물동량 격차는 50만TEU정도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선전항의 경우 내년에 최소한 6개 선석이 새로 개장될 예정으로 있어 상하이항의 물동량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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