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20 17:56

해운ㆍ조선 ‘우린 동반자’…협력체제 강화키로

양 산업 발전위해 세미나ㆍ연구용역 등 시행 합의

해운ㆍ조선 업계가 해운ㆍ조선산업의 연계발전을 위해 협력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선주협회에 따르면 이들 업계는 최근 한국선주협회 회의실에서 제3차 해운ㆍ조선산업 발전협의회를 갖고, 해운ㆍ조선산업 발전협의회 운영규정을 심의하는 한편, 해운ㆍ조선산업 발전협의회를 보다 활성화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회합에서는 한국선주협회와 조선조선공업협회에서 각각 해운 및 조선시황, 선박금융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교환한 뒤 해운ㆍ조선업계 공동으로 양 산업의 연계발전을 위한 세미나와 연구용역 등을 시행하는데 합의했다.
해운ㆍ조선산업 발전협의회는 1990년대 후반 해운ㆍ조선산업의 연계육성을 위해 20여년간 시행돼 온 계획조선제도가 폐지된 이후 양 업계의 협력관계가 부진함에 따라 협력관계를 보다 확대강화하기 위해 올해 설치된 실무협의기구로 양 협회와 업계 실무부서장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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