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07 15:17

부산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사정 따로 없다

올해 두 차례의 화물연대 사태와 태풍 피해로 인해 하락한 부산항 신인도 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와 노사가 힘을 합해 공동대응방안을 마련한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11월 6일, 7일 이틀간 국립수산과학원에서 부산항 항운노조, 부산광역시, 부산항 터미널 운영사 및 일반부두 부두운영회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항 경쟁력 강화방안을 주제로 한 노사정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에서는 정부와 노사간 허심탄회한 의견교환을 통해 노사정이 합심하여 위기돌파구 및 경쟁력 강화방안이 중점 토론된다. 부산청은 이번 연찬회 결과를 오는 12월 초 예정된 싱가포르, 홍콩의 부산항 홍보설명회까지 연결하여 부산항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사정이 공동 노력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부산항 경쟁력 강화방안이라는 주제로 이정욱 한국수산개발원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노사정 토론회를 갖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사정 결의문도 채택할 예정이다.
부산청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에서 노사합의에 의한 노무인력 공동 공급과 태풍 매미로 인한 24시간 운영체제를 앞으로도 계속 유지하는 방안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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