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03 18:31
병무청 올해 대비 50% 감소 이미 밝힌 바 있어 어려움 예상
해양수산부는 병무청에 해운수산 분야의 내년도 산업기능요원 소요인원 1051명을 배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는 지난 해보다 64명이 늘어난 인원으로 해기사가 910명이고 어업인후계자 등이 141명이다. 병역당국에서는 국가 전체 산업기능요원의 가용자원을 올해 8천명에서 내년도 4천명으로 올해 대비 50%나 대폭 감소할 방침임을 이미 밝힌 바 있어 소요인원 확보에 다소 어려움이 예상된다.
해양수산분야 산업기능요원은 연간 소요인원이 1000여명에 불과. 그러나 이 분야가 육, 해, 공군에 이어 제 4군의 역할을 하여 유사시 국방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특수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해양부는 분석했다. 해양부는 병역당국과의 적극 협의를 통해 내년도도 최소한 올해 수준의 산업기능요원을 확보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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