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22 11:35
KOTRA는 중화권 IT기업을 초청해 오는 23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국내 기업들과의 수출상담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베이징, 상하이, 홍콩, 다롄 지역의 유력 IT기업 6개사가 참가해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보안장비, 솔루션, LCD 모니터, 네트워크 장비, MP3, PDA, 프린터 관련 소프트웨어 구입을 위한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참가업체 가운데는 1억7천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온라인 게임업체, 보안 및 감시장비 전문업체 등이 포함돼 있다고 KOTRA는 전했다.
96년부터 빠르게 커지고 있는 중국 IT시장은 2001년에는 670억달러 규모로 국내 총생산(GDP)의 5.7%에 달했고 우리의 대중 IT수출도 2000년 29억달러에서 지난해 60
억달러로 크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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