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18 10:07
한국무역협회는 수출입 관련 서류를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컴퓨터 프로그램 `무역실무도우미'의 기능을 보완해 3.0 버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무역실무도우미 3.0은 거래정보를 한번만 입력하면 수출입거래 단계별로 기본적인 무역 관련 서류를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수주 및 계약, 선적 진행현황 등의 통계자료를 뽑을 수 있고 실적관리도 가능하다고 무역협회는 설명했다.
또 많이 쓰이는 무역서류 및 기재요령도 소개하고 있으며, 영문서류 및 기타 무역정보도 부가서비스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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