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09 17:34
(서울=연합뉴스) 김진표(金振杓) 부총리겸 재경장관은 9일 인천외에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문제에 대해 "이달중 부산과 진해를 연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국회 재경위의 국정감사에 출석, "이달중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어 부산-진해권을 자유지역으로 지정하는 문제를 완료할 계획"이라며 "다만 진해와 부산이 여러가지 요건을 충족시키도록 지정 조건을 받아들여야 하는 등 협의과정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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