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11-20 15:41
[ 해외기지 원양어선선원 근로실태 합동조사 실시 ]
해양수산부는 96년 11월11일부터 해외기지 원양어선원의 근로실태를 파악하
고, 중국선원학교 교육실태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에서는 노·사·정 합동조사반을 편성하여 96년 11월11일부터 20
일까지 해외에서 조업중인 원양어선원의 근로환경 및 실태를 조사하여 선원
의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권익을 보호할 계획이며 아울러 96년 8월 발생한
페스카마15호 사건과 관련하여 선원교육실태조사를 위하여 중국선원학교도
방문, 교포선원 양성현황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단은 해양수산부 노정과장을 반장으로 하여 해양수산부, 전국원양
수산노동조합, 한국원양어업협회, 한국해기연수원의 담당직원으로 구성되며
, 조사 및 방문지역은 원양어선 32척(승선인원 735명)이 조업중인 괌과 연
변선원학교 및 연변원양선원학교이며 원양어업기지인 괌에서는 선내근로조
건 및 생활상태, 선원법 및 단체협약 및 어로계약서 준수여부를 조사하여
중국선원 학교에서는 선원교육내용 및 교육실시현황을 조사하고 관계자와
교육내용 개선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며 이번 실태조사 결과 시정 또는 개선
이 요망되는 사항에 대하여는 대책을 수립하여 선원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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