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01 10:58

트리니다드 토바고서 FTAA 고위급 회의 개최

미주자유무역지대(FTAA) 무역협상위원회(CNC) 회의가 칸쿤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 협상 실패 이후 처음으로 30일 카리
브해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무역협상위 공동 의장국인 미국과 브라질 협상 대표간의 이견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브라질의 통상 소식통들이 밝혔다.
브라질 정부는 칸쿤 WTO 제5차 각료회의 실패 이후 농산물 분야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 변화가 없는 한 FTAA 창설 협상의 진전은 없다는 입장을 보여 왔다.
미국 정부 또한 칸쿤 회의 실패 책임을 브라질 정부에 돌림으로써 향후 FTAA 협상 전망을 어둡게 해왔다.
이번 트리니다드 토바고 회의 목적은 오는 11월 셋째주에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될 예정인 FTAA 각료회의 일정을 결정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회의에서 미국과 브라질 정부가 당초 예상대로 이견만을 심화시킬 것인지 아니면 제3의 대안을 찾음으로써 FTAA 협상에 진전을 보일 것인지 주목된다.
양국 간에 가장 큰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은 농산물과 반덤핑 분야이다. 미국정부는 농산물 보조금, 반덤핑 문제는 WTO 내 다자간 협상을 통해 논의돼야 하며 이
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 대한 포괄 협상을 주장한다.
반면 브라질 정부는 농산물과 반덤핑 분야를 FTAA 협상에 반드시 포함해야 하며 이를 통해 FTAA에 대한 전면적인 재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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