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9-25 17:12
(서울=연합뉴스) 한일 정부가 추진중인 e-아시아마켓플레이스(AMP)사업이 첫 온라인 무역거래를 성사시켰다고 산업자원부가 25일 밝혔다.
거래업체는 국내 공구업체인 툴앤툴스(ToolnTools)와 일본 스미토모상사 그레인저이며 품목은 다이아몬드 휠이라는 절삭공구로 일본에서 진행중인 샘플테스크가 마무리되는대로 구체적인 수출 수량과 금액이 결정될 예정이다.
산자부는 "이는 지난 2000년 두나라 정상간 '한일 IT협력 이니셔티브'에 근거해 추진해온 e-AMP 사업의 첫 성과"라며 "공구업체외에도 여러 업체가 거래상담을 하고 있어 연말에는 1억엔 규모의 실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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