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31 19:11
(포항=연합뉴스) 경북 포항신항과 영일만신항의 명칭이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31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 1969년 개항된 포항신항과 오는 2006년 1단계 준공 예정인 영일만신항의 명칭이 `신항'의 중복으로 인해 대외적으로 혼란이 예상됨에 따라 이름을 변경하기로 했다.
그러나 명칭 변경에는 기존 항 명칭의 브랜드 파위 상실, 지역정서 등의 문제가 있어 포항시와 해운항만관련 기관 및 포항시민 등 각계 각층을 대상으로 충분한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포항해양청은 오는 9월 말까지 우편, 인터넷을 통해 명칭을 공모한 후 정책심의회에서 연말께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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