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29 17:21

선박안전관리 강화로 White List 국가 지위 유지

외국에서 국적선 항만국통제 출항정지율 지속적 감소


외국항만당국으로부터 선박안전점검(항만국통제) 결과 중대결함 지적으로 출항정지된 국적선의 비율이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여 우리나라가 선박안전관리능력 White List 국가 지위를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해양부는 올해 상반기 동안 아·태지역내 외국 항만당국으로부터 우리나라 선박 398척이 항만국통제 점검을 받아 그 중 11척이 중대결함 지적으로 출항정지 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출항정지선박은 전년동기에 비하여 3척(8척→11척) 증가한 반면, 출항정지율은 전년도와 비슷한 2.76%로 아·태지역 평균 출항정지율 9.03%보다는 6.27%포인트 낮은 선진국 수준을 유지하였다.
출항정지는 홍콩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선종별로는 일반화물선이 가장 많고, 결함종류로는 구명·소방설비 비율이 여전히 높으며, 결함원인은 대부분이 운항자의 정비불량에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부 관계자는 국적선의 출항정지율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렇게 지속적으로 낮아진 이유는 안전관리 취약선박에 대한 사전점검 실시, 선박검사강화, 해운선사의 PSC 대응능력 제고, 특히 일본, 중국, 홍콩 등 주변국들과의 지속적인 국제협력 및 유대강화 등 정부는 물론 관련 업·단체간 유기적인 공동노력에 따른 결과라고 분석하였다.
해양부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선박안전관리강화대책 추진으로 국적선 출항정지율을 아·태지역 평균이하로 유지하여 우리나라를 선박안전관리능력 우수국가 (White List 국가)로 지속 유지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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