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01 17:47

현대미포조선, 컨테이너선 1척 명명

스위스 아틀란티크社 2,824 TEU급 NORASIA SILS호

세계 최대의 PC선 건조 메이커인 ㈜현대미포조선(대표 柳觀洪)이 스위스 아틀란티크(Suisse Atlantique)社로부터 지난 2001년 3월 수주한 2,824 TEU급 컨테이너선(선번 0114) 1척에 대한 명명식을 30일 오후 3시 사내 제1 안벽에서 가졌다.
이날 명명식은 현대미포조선 유관홍 사장 부부와 주한 스위스 대사, 선주사측 관계자, 한-스위스 경제협력 위원회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스위스 도시 이름인 'SILS'에 용선주의 이름인'NORASIA'를 붙여서 '노라시아 실스(NORASIA SILS)'號로 명명된 이 선박은 현대미포조선이 스위스 아틀란티크社로부터 수주한 3척의 2,824 TEU 컨테이너선 중 마지막 호선이다.
이 선박의 제원은 길이 210M, 너비 30M, 높이 16.8M으로 3만4천 4백마력의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 23노트 속도로 운항할 수 있으며 1일 출항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5월말 실시된 '노라시아 실스'호의 시운전에서 선주사 사장인 에릭 안드레씨가 검은색 작업복과 안전화를 신고 직접 승선해 메인 엔진룸, 갑판, 브릿지 등 전 구역을 둘러 보고는 품질과 기술력에 높은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1941년에 창사된 스위스 아틀란티크社는 이번 선박을 인도하면 모두 10척의 선박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스위스 아틀란티크社는 현대미포조선의 컨테이너선 품질에 대해 만족한 결과, 지난 5월에 모두 4척(옵션2척 포함)의 동급 컨테이너선을 추가로 발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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