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6-17 13:39
러시아정부는 그동안 논란의 대상이 돼왔던 수입 중고차의 추가관세 인상여부와 관련 앞으로 현재 부과되고 있는 관세율로 동결되는 것으로 논란의 종지부를 찍었다고 KOTRA측은 밝혔다.
지난해 8월 7년이상된 수입자동차에 대한 관세율을 두배 이상으로 인상해 부과 실시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중고 자동차의 수입이 지속되자 러시아 자동차제조업체들은 자국 자동차산업의 보호를 위해 수입 중고차량에 대한 추가 관세인상을 계속 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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