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10 18:52

‘컨’용선료, 구주ㆍ미주항로 물량 급증으로 큰 폭상승

신조선수주량, 초대형 유조선 및 벌크선 중심 증가

건화물선시장의 케이프사이즈운임이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케이프사이즈 운임은 중국과 유럽의 철광석 수송증가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파나막스사이즈운임은 하락세가 반전돼 유럽향 곡물 수송증가로 강세를 나타냈다. 핸디사이즈운임은 이라크 전쟁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유럽향 철강제품 수송증가로 강세를 유지했다.
유조선시장의 VLCC운임은 나이지리아 사태에 따른 유휴 선박량 증가로 하락했다. VLCC운임은 성약실적이 감소한 가운데 나이지리아 사태의 지속으로 향후 30일간 중동수역 용선대기선박이 47척으로 크게 증가해 약세를 보였다. 수에즈막스운임은 나이지리아 사태 여파로 WS 100이하로 하락해 금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편 정기선시장의 컨테이너선 용선료는 구주 및 미주항로 컨테이너물동량이 급증함에 따라 큰폭으로 상승했다.
신조선수주량은 초대형 유조선 및 벌크선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중고선시장은 선가의 경우 유조선의 중소형선을 중심으로 상승했고 건화물선의 경우에도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했으며 거래량은 소형유조선이 소폭의 증가세를 유지한 가운데 파나막스급 건화물선은 큰폭으로 증가했다. 해체선시장으 선가의 경우 인도시장에서 불규칙적인 변동을 보인 가운데 거래량은 중대형 및 소형선바에 있어 모두 감소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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