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18 11:04

홍콩, 세계 최초로 1900만TEU 컨화물 처리

상해항 올해 부산항 앞지를 전망

세계 최대 컨테이너항만인 홍콩은 작년에 1천9백14만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해 세계항만 중 사상 처음으로 1천9백만TEU를 돌파했다.
홍콩 통계청이 공식 집계한 바에 따르면 홍콩항은 전년대비 7% 증가한 컨테이너를 처리해 싱가포르보다 220만TEU를 더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적컨테이너는 1천5백30만TEU, 공컨테이너는 380만TEU를 각각 처리해 전년대비 8%와 5%씩 증가했다. 공컨테이너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은 작년 싱가포르 OSA사가 공컨테이너에 대한 요금을 절반 가량 할인한데 따른 것이다.
작년 홍콩항이 처리한 컨테이너 중 해상컨테이너는 전년대비 6% 증가한 1천3백91만TEU에 달했으며 하천을 통해 교역된 컨테이너물동량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523만TEU에 달했다.
한편 홍콩과 싱가포르를 포함한 세계 6위까지 컨테이너항만은 아시아지역이 독식했으며 이 가운데 상하이항과 선전항은 금년에 각각 부산항과 카오슝항을 앞지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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