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11 10:28
톤세제도 도입 인도 해운업 사활달려
인도 해운업계가 톤세제도 도입 지연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인도정부가 지난 2월 28일 의회에 제출한 예산안에 따르면 Nhava Sheva항과 Cochin항을 중심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각 15억달러를 투자키로 결정했다.
이는 국제 무역에 있어서 운송시간을 줄이고 환적에 소요되는 막대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인도정부의 조치로 파악된다.
현재 인도 컨테이너화물 중 약 70%이상이 콜롬보, 싱가포르 및 두바이 항에서 환적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인도선주협회와 선사들은 이번 예산안에 항만투자 예산은 책정돼 있는 반면 톤세제도 관련 예산이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이들은 톤세제도의 도입에 인도 해운산업의 사활이 달려있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결정이 지연되고 있는 것이 해운산업 발전에 큰 장애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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