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05 16:14
COSCO Pacific사, 상해 양산 컨테이너터미널 지분확보 추진
COSCO Pacific사는 상해 양산 컨테이너터미널 지분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KMI가 외신을 인용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COSCO Pacific사는 오는 2020년 완공될 예정인 상해 양산 컨테이너터미널의 일정지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홍콩에 본부를 두고 있는 COSCO Pacific사는 중국 최대 국영 해운업체인 China Ocean Shipping사가 5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홍콩 제2의 터미널 운영업체인 Modern Terminal 및 P&O Nedlloyd사 또한 양산 컨테이너터미널 지분확보에 관심을 나타낸 바 있다.
총 공사비가 1,000위안(약 120억 달러)에 이르는 이 터미널에는 초대형 선박들의 접안이 가능하다.
상해항은 2002년에 전년대비 약 37% 증가한 860만 TEU의 컨테이너화물을 처리하여 홍콩, 싱가포르, 부산에 이어 세계 4위 컨테이너항만으로 부상했다.
COSCO Pacific사는 200만 TEU의 컨테이너 처리를 목적으로 이미 2개 선석의 상해항 Waigaoquao(外高橋)터미널 1차 공사에 46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총 면적의 20%를 확보했다.
나머지 면적은 항만당국, Hutchison사, 그리고 상해시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COSCO Pacific사는 Shandong(山東) 북동지역 항만의 지분을 확보하기 위해 1억 2천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COSCO Pacific사 이외에 P&O Nedlloyd 및 Maersk-Sealand사와 Qingdao(靑 島)항만 당국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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