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26 11:47
수도권의 관문항이며 개항 120년의 역사를 지닌 해양도시 인천에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초첨단의 전문해양과학관이 건립될 전망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약 1천억원 예산을 투입해 인천 월미도 지역 1만5천평부지에 연건평 1만평규모의 전문해양과학관(가칭 인천 오션피아)을 건립하기 위해 기획예산처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요청해 지난달 2424일 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 월미도는 수도권 2천3백만 시민이 손쉽게 올 수 있고 인천공항 및 대중국간 카훼리항로와 연계해 수많은 외국관광객의 유치가 가능한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어 전문연구기관인 한국해양연구원으로부터 사업타당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은 지역이므로 기획예산처에서 이달부터 약 6개월정도 실시하는 예비타당성조사에선 충분한 사업타당성을 인정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사업비 5백억원이 넘는 국가 주요사업은 국가 또는 지자체에서 직접 시행하는 사업 뿐만아니라 민자유치가 예정된 사어도 정부예산의 지원이 전제된 경우에는 반드시 예비타당성조사를 받도록 돼 있다.
이번에 인천오션피아가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됨으로써 제대로 된 해양문화시설이 전무한 인천에도 세계적 수준의 격조높은 해양과학문화 시설이 들어서는 전기가 마련된 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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