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17 17:30
여수지방청, 광양항 관세자유지역 확대지정 요청서 제출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2월 12일 현재 광양항에 신축하고 있는 LME(런던금속거래소) 지정창고 부지를 관세자유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광양항 관세자유지역 확대지정 요청서를 해양부산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대지정 신청한 구역은 관세자유지역 예정지로 지정 고시된 광양항 동측항만관련 부지내에 신축중인 런던금속거래소 지정 창고부지이며 면적은 약 1만6천평이다.
LME 지정창고는 세방기업이 헨리베스(영국) 및 코넬더(네덜란드)와 업무 제휴방식으로 작년 10월 약 160어구언을 투자해 건설하고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LME 지정창고이며 오는 3월 준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광양항은 그간 화물을 하역, 일시보관 등 단순한 항만기능만을 수행하는 역할을 탈피해 LME 지정창고에 보관된 비철금속을 근거로 선물 및 실물거래기능 등을 복합적으로 수행하게 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동북아 물류거점항만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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