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17 11:11
(수원=연합뉴스) 경기도는 국내ㆍ외 무역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무역전문인력 450명을 양성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수원, 부천, 의정부 등 9개 권역별로 중소기업 임ㆍ직원과 창업 및 취업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무역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전문교육이 실시된다.
무역아카데미 교수 및 무역업무 종사자의 강의로 2주씩 진행될 교육은 다음달 10일 의정부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지역별로 이어진다.
교육내용은 ▲수출입 절차 ▲국제무역결제(신용장) ▲무역계약 ▲무역통신문 ▲무역운송 보험 ▲수출입 통관 및 과세 ▲수출입 서식 작성방법 등이며, 수강료는 1만원이다.(문의:경기도 국제통상과 031-259-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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