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14 17:00

한진해운, 펜듈럼 항로 합리화 추진

펜듈럼 서비스 분리, 미주(PNX)/구주(NEX) 2개 항로로 개편

한진해운 (www.hanjin.com)은 아시아를 축으로 미주와 구주지역을 왕복 운항하는 2개의 펜듈럼 항로중 하나인 PDN항로 (Pacific North - Pendulum)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주 (PNX)와 구주 (NEX) 서비스로 각각 분리하여 운항한다. 분리되는 태평양구간은 PNX 항로로 운영되며( Pacific Northwest Express, 태평양 서북안 직항서비스) 4,300 TEU급 컨테이너선 5척이 투입되고, 2월 7일 부산항을 출항하는 한진 마르세이유 (Hanjin Marseilles)호부터 개시되며, 부산/시애틀 구간을 8일만에 주파하는 쾌속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동향(E/B)시에는 포틀랜드항을, 서향(W/B)시에는 동경을 추가 기항하여 서비스범위를 확대하게 되었다.
또한 NEX(New Europe Express)항로로 명명된 구주항로는, 중국지역의 물동량 증가에 대비하여 중국/구주 전담항로로 재편하고 투입선박도 현재 운항중인 4,000 TEU대신 5,500 TEU급 8척으로 대형화 하였으며, 2월7일 한진 브뤼셀 (Hanjin Brussels)호의 상해항 출항부터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금번 한진해운의 항로개편은 세계 최대의 전략적 해운제휴 그룹인 CKYHS (중국 코스콘, 일본 K-Line, 대만 양밍라인, 한진해운, 독일 세나토 등 5개사 )와의 협력확대에 따라 한진해운이 제휴선사의 서비스를 고려하여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합리화 작업의 일환이며, 지난 1월 단행한 미동안 항로 개편에 이은 추가조치이다.
이 서비스는 CKYHS 전 선사가 공동으로 선복을 사용하게 되며 한진해운은 현재 미주항로 14개, 구주항로 14개, 아주 역내항로 27개 등 총 55개의 월드 와이드 영업망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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