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04 11:53

COSHAN, 북미 서비스 강화로 2003년 출발

북미 동안, 양밍 스페이스 챠터


COSCO Container Lines (한국대리점: 원성해운)이 북미 동안으로 올워터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고 북미서안의 트랜짓 타임을 단축시키는 등 북미 서비스 향상과 함께 2003년을 열었다.
부산항을 출항, 북미 서안으로 가는 서비스인 CEN Service는 서비스에 투입되는 모든 선박을 3,400TEU급으로 개편하면서 트랜짓 타임이 13일에서 11일로 단축되었다. 이번 서비스 개편은 2월 6일 부산항을 출항하는 “HA NI HE V.054E”부터 적용되어 롱비치 항에는 11일 후인 2월 17일에, 오클랜드 항에는 14일 후인 2월 20일에 각각 도착한다.
또한 지난 1월 14일부터 양밍 라인과 선복 교환을 통한 스페이스 챠터 개념으로 미국 동부지역 올워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미 동부까지의 트랜짓 타임은 사바나 항이 24일, 뉴욕이 26일정도 소요된다.
COSCO Container Lines(COSCON)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부산항을 출항, 미국 캐나다 등 북미 모든 지역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북미향 모든 화물을 집화할 수 있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COSCON은 현재 북미 남서안으로 가는 CEN 서비스를 자체 선복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북미 북서안은 한진해운과 스페이스 교환을 통해, 북미 동안은 양밍과의 선복 교환을 통해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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