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9-13 11:15
세계최대의 정기선사 탄생에 이목 집중
P&O와 Nedlloyd의 컨테이너사업분야가 합쳐진다.
관련업체에 따르면 네델란드 Royal Nedlloyd 그룹과 영국의 P&O(Peninsular
and Oriental Steam Navigation Company)는 9일, 정기선사인 Nedlloyd Lin
e과 P&O Containers를 금년말까지 합병시키고 新회사「P&O Nedlloyd Contai
ner Line」을 발족시키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50%씩 출자하고
본사는 영국(런던), 선박 운항관리는 로테르담에서 하며 CEO(최고경영책임
자)로는 P&O Containers의 팀 하리스사장이 취임할 예정이다. 新회사의 운
항선복은 112척이 되어 세계최대의 정기선회사가 된다. 세계의 정기선업계
에서는 최근 수년 경쟁격화를 반영하면서 거대선사의 전략적 제휴가 성행했
으나 합병까지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게다가 양사 모두 구주에서
전통있는 정기선사인 것만으로도 세간에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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