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9-13 11:08
한국해운조합, 9월15일부 정식 운영에 들어가
한국해운조합은 신축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지난 15일부터 개관,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해운조합은 개관에 앞서 터미날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기 위해 운
영요원 10명을 증원해 사전에 철저한 교육을 시켰으며 운영에 필요한 추가
예산도 확보했다.
지금까지 사용돼 오던 (주)인천연안여객터미날의 기존 터미날은 최근 항로
의 신설, 여객선의 현대화, 이용객들의 서비스 수요변화등을 수용하기에는
너무 협소하고 노후해 해운항만청은 지난 93년 12월24일부터 현재까지 약 6
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신축공사를 대략 마무리 함에 따라 개관을 보게
되었으며 개관식은 별도 일정에 의거 실시할 계획이다.
동 터미날은 대지 3천9백40평에 연건평 1천6백50평, 대합실 면적 7백37평으
로 2천6백여명의 승객을 동시 수용 가능하며 하루 평균 이용객은 2천4백70
여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축 터미날 1층은 대합실, 매점, 약국, 스넥코너로, 2층은 선사 사무실과
휴게실로, 3층은 기계실과 전기실로 그리고 지하층은 계단실과 펌프실로 각
각 이용된다.
또한 1백69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광장 및 옥외 휴식공간 시
설도 갖추었다.
신축 연안여객터미날은 해운항만청에서 투자한 국가시설물이므로 연안여객
선 종합여객터미날 관리운영 규정에 의거 한국해운조합이 관리 주체가 되어
운영하게 되었다.
이로인해 전국 터미날의 관리운영이 일원화돼 터미날 관리의 효율성이 크게
높아지고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요건의 충족, 대여객 서비스 증진 및 이용
여객·선사·종사원들의 불만 요인을 해소함은 물론 터미날을 이용하는 승
객들은 보다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여객선을 이용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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