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8-29 13:43

[ 해양수산부 對EU 수산물수출 등록업체 통보 ]

해양수산부는 지난 8월26일 유럽연합(EU)에 대한 항구적 수산물 수출을 위
해 오양수산, 동원산업, 한성기업, 대림수산, 삼호물산등 등록업체 32개사
를 선정, 통보했다.
이는 유럽연합이 91년도에 수산물의 생산, 출하에 관한 위생지침을 개정하
고 유럽연합에 수출하는 외국의 수산물 가공시설을 등록토록 함에 따른 것
이다. 우리나라에선 지난해 10월23일 한국산 수산물에 대한 특정수입조건으
로 국립수산물검사소가 유럽연합 위생규정을 준수할 것을 보증하고 유럽연
합 위생기준에 적합한 가공업체명단을 통보하여 지금까지 명단이 등록된 48
개업체는 유럽연합 각국의 수입검사 규제를 받지않고 게맛살, 냉동명란, 굴
통조림등 수산제품을 연간 약 1억달러정도를 수출하고 있으나 동 등록업체
의 유효기간이 금년 10월30일로 종료돼 지난 8월말까지 명단을 통보한 것이
다.
이번에 통보된 32개업체는 국립수산물검사소에서 유럽연합 위생기준에 적격
한 업체로 판정해 국립수산물검사소장의 보증서한과 함께 통보하므로써 동
업체들은 항구적으로 유럽연합 지역에 수산물을 수출하게 됐다.
한편 97년초 유럽연합 위생평가단이 한국을 방문, 등록공장에 대한 위생점
검을 실시토록 돼 있어 해양수산부는 관련업체에 대한 위생관리상황을 지속
적으로 지도, 점검하여 국내 수산물의 수출이 촉진되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
한편 對EU 수산물 수출입 현황을 보면 94년에는 3만4천2백99톤, 금액으론 9
천9백33만4천달러어치를 수출했으며 95년에는 3만3천3백83톤, 금액으론 1억
7백59만8천달러어치를 수출했다.
對EU수입은 94년에 2천1백99톤 금액으론 6백62만5천달러어치를 수입했으며
95년에는 1만5천2백6톤 금액으로 2천9백92만7천달러어치를 수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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