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8-19 10:10

부산항 LME창고 운영업체로 세방기업확정

(부산=연합뉴스) 이영희기자 = 세방기업㈜이 부산항의 런던금속거래소(LME) 지정창고 운영업체 선정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세방기업은 광양항 LME지정창고에 이어 국내 2곳의 지정 창고를 모두 운영하게 됐다.
부산해양수산청은 17일 "지난 14일 부산발전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LME 지정창고 운영업체 선정을 위한 평가결과에 대한 검토결과 하자가 없어 1위를 한 세방 기업을 운영업체로 확정, 통보했다"고 밝혔다.
세방기업은 부산발전연구원의 평가에서 700점 만점에 638.15점을 얻어 ㈜국보컨소시엄(626.29점)과 대한색소공업㈜(612.54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6개 평가항목 가운데 ▲경영 현황 ▲항만운영 실적 및 기여도 ▲LME지정창고 운영 전문성 등 3개 항목에서 단독 1위, 물량유치 항목에서는 ㈜국보와 공동 1위를 하는 등 4개 항목에서 경쟁업체들보다 앞섰다. (평가점수표 참조)
부산해양청은 LME창고운영 업체가 확정됨에 따라 11월까지 남구 용당동 신선대 컨테이너터미널 인근 창고시설에 대한 개.보수를 완료하고 12월에 관세자유지역으로 지정해 연말께부터 지정창고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에서 1위를 한 세방기업은 외국의 LME창고 전문 운영업체인 헨리배쓰 앤 선사 및 코넬드사와 제휴계약을 맺고 연간 20만t의 LME화물을 취급할 예정이다.
<표>항목별 평가 점수표
┏━━━━━━━━━━━━┳━━━━━━┳━━━━━━━━┳━━━━━━━━┓
┃ ┃세 방 기 업 ┃대한색소공업 ┃ 국 보 ┃
┣━━━━━━━━━━━━╋━━━━━━╋━━━━━━━━╋━━━━━━━━┫
┃사업신청자의 경영현황 ┃ 74.58 ┃ 72.93 ┃ 69.00 ┃
┃항만운영 실적 및 기여도 ┃ 66.70 ┃ 55.38 ┃ 64.03 ┃
┃LME창고운영 전문성 ┃ 112.25 ┃ 102.75 ┃ 108.00 ┃
┃항만시설 개선 계획 ┃ 66.60 ┃ 65.20 ┃ 72.10 ┃
┃물량 유치 계획 ┃ 124.50 ┃ 118.00 ┃ 124.50 ┃
┃가격 경쟁력 ┃ 193.52 ┃ 198.38 ┃ 188.66 ┃
┗━━━━━━━━━━━━┻━━━━━━┻━━━━━━━━┻━━━━━━━━┛
lyh9502@yonhapnews.net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o Hai Ji Yun 11/01 12/26 Always Blue Sea & Air
    Express Athens 11/01 01/02 Always Blue Sea & Air
    Gsl Christen 11/08 12/28 KWANHAE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ogether 11/02 11/14 HMM
    Ym Uniform 11/04 11/21 HMM
    Msc Apollo 11/05 11/17 MSC Korea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Innovation 10/28 11/22 CMA CGM Korea
    Maria H 10/31 11/25 MSC Korea
    Apl Charleston 11/04 11/29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