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6-07 13:05

호주·뉴질랜드항로, ‘EBAF’적용키로

최근 국제유가의 상승기류와 같이해 그간 안정국면을 유지했던 운송요율이 술렁이고 있다.
ANZESC(오스트레일리아ㆍ뉴질랜드 해운동맹)는 한국-뉴질랜드간 항로에서 Emergency BAF(비상유류할증료)를 적용, 오는 7월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7월부터 적용되는 EBAF는 현행 US$50/TEU에서 US$100/TEU로 인상조정된다. 또한 AADA(ASIA-AUSTRALIA DISCUSSION AGREEMENT)는 한국-호주간 항로에서 Dry Cargo와 냉동화물을 기준, 기존 US$100/TEU에서 US$200/TEU로 인상하기로 합의, 오는 7월 1일부 시행키로 했다고 전했다.
최근 국제 유가(두바이유 기준)는 지난 1·4분기 배럴당 평균 20.2달러로 안정세를 유지하다 미국의 이라크 공격 가능성,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유혈 충돌 등 중동 불안이 고조되면서 ▲3월 23.0달러 ▲4월 24.5달러 ▲5월 24.9달러로 급등했으며, 특히 지난달 14일에는 배럴당 26.3달러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이후 기세가 꺾여 최근에는 23달러선에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남미 서안항로
7월부 기본운임 ‘인상’

오는 7월 1일부터 남미서안으로 실려가는 화물의 운임 회복이 이루어진다.
남미서안 운항 선사 협의회인 WCSA는 최근 운항 선사 모임에서 경기 침체로 바닥으로 떨어진 운임을 회복시키자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20피트 컨테이너(TEU)에 대해서는 300달러, 40피트 컨테이너와 하이-큐빅 컨테이너에 대해서는 600달러씩 운임을 회복시키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1일 이후 부산항에서 선적되는 남미 서안행 화물들은 이러한 기본 운임 회복의 적용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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