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4-01 17:44

러시아, 카스피해.캄차카지역에 ‘컨’터미널 건설 추진

러시아는 카스피해 및 캄차카지역에 컨테이너 터미널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KMI 백종실 박사에 따르면 러시아는 유럽과 아시아간 화물유치를 위해 캄차카반도의 기존항만과 카스피해지역에 항만건설을 추진중이다. 러시아는 카스피해 남부의 Olya항에 컨테이너터미널을 건설해 인도, 이란과 유럽간 컨테이너화물을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 카스피해지역의 컨테이너는 수에즈운하를 경유, 핀란드 또는 네덜란드로부터 러시아의 St Petersburg항으로 수송된다. Olya항 터미널 개발시 총투자액은 4억달러이며 향후 4년간 1단계 공사에 1억4천5백만달러가 투입될 예정이다. 러시아정부는 민간자본을 유치하고 아울러 유럽개발은행으로부터 차관을 도입해 컨테이너터미널을 건설할 방침이다.
Olya항 터미널이 건설되면 이란의 반달아바스항에서 철도로 Olya항까지 수송이 가능하며 현재의 수송체제보다 약 40%정도 수송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Olya항이 개발되면 금년말까지 인도~이란~러시아 수송경로에서 매달 400TEU를 수송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러시아는 블라디보스톡항, 보스토치니항, 나호트카항, 바니노항의 컨테이너터미널을 개발해 시베리아횡단철도를 이용할 유럽향 컨테이너화물의 유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바니노항의 처리능력은 현재 4만TEU이나 향후 7만TEU로 증대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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