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3-05 17:55

CJ GLS, 창립 4주년 맞아 ‘업계 1위 달성’ 각오 밝혀

CJ GLS(대표 박대용/www.cjgls.com)가 지난 3월 2일 창립 4주년을 맞았다.
98년 3월 제일제당 물류사업부에서 독립하여 3PL의 개념을 국내에 정착시키고, 3PL사업의 리더로서 자리매김한 지 4년, 한국존슨, 질레트, 코리아, 신무림제지 등 국내 최다 200여개 기업의 물류를 대행하고 있다.
CJ GLS는 그동안 온오프라인의 물류역량을 이상적으로 조화시킨, ‘e시대의 제일 좋은 물류파트너’를 표방하면서, 국내 최초로 차량 실명제를 실시하여 고객에게 가장 믿을 수 있는 회사로 인정받았으며, 도로 위에 가장 깨끗한 차량으로 신선한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또한, 2002년 1월 국내 최초로 비고정 거래처 자동배차시스템을 개발하여 배차에 걸리던 시간을 4시간에서 1시간으로 혁신적으로 줄여 고객사가 원하는 요구조건을 99%이상 수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실시간 화물추적과 공차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운송시스템, 생산업체와 주문업체 간을 인터넷을 통해 주문과 출고정보를 주고받는 개방형 EXTRANET시스템 등을 개발하여 고객사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 물류 아웃소싱이 활기를 띠는 분위기 속에 물류 솔루션을 강화하면서, 올 1월에만 해태제과, SCEK, 해피랜드, 대우통신, 유한크로락스 등 대형 업체 5개사와 물류대행 계약을 끝냈고, 상반기 중에만 15개 업체와 계약체결을 위한 상담 중에 있다.
또한 99년에는 신유통사업의 꽃으로 불리는 택배사업을 시작하여, 2000년 국내 여건에 맞는 통합택배시스템을 개발, 고객사에게 실시간 화물추적과 화물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화물자동분류기 등 설비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화물 분류의 흐름을 대폭 개선하여 택배화물의 분실과 파손을 최소화 하였고, SQI(Service Quality Index)라는 서비스관리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도입, 클레임을 유형별로 가중치를 두어 관리하면서 고객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택배사업 3년 만인 2001년에는 택배부문 매출액 670억원으로 기존 택배사와의 사업격차를 1년으로 추격하는 등, 택배업계를 4강 체제로 재편하였고, 8~9년씩 택배사업을 해온 업체가 해결하지 못한 열악한 수익구조를 흑자로 돌려놓아 업계의 돌풍을 일으켰다.
또한 국제물류사업도 내수와 수출입을 함께 수행하는 고객사의 글로벌 물동량에 대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으며, 동시에 투명한 경영과 한 차원 앞선 비전으로 세계적인 3PL전문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도 목전에 두고 있다.
박대용 대표는 창립 4주년을 맞아 다음과 같은 각오를 밝혔다.
첫째, 국제물류사업을 포함한 3PL 사업을 신규 고객확보를 위해 새로운 사업으로 활동 영역으로 넓히며, 기존의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서비스 Value Chain 확대를 추진하고, 국내 및 국제를 연계한 대형 물류 고객을 타켓으로 사업으로 펼쳐 글로벌 물류를 수행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
둘째, 택배사업은 올해 기업고객 시장점유율 1위, 대 고객 서비스부문 1위, 수익성 1위를 달성하여, Triple No1의 사업을 이루겠다고 했으며, 이를 위해 택배의 오프라인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클레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부가가치가 높은 영업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모든 목표를 올해 말까지 달성하여 국내에서 경쟁 전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는 only-one의 회사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한편, CJ GLS는 2월 28일(목) 10시 본사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창립 기념행사를 가졌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Sawasdee Mimosa 09/23 10/05 Sinokor
  • INCHEON SHIMIZ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09/23 09/27 KMTC
    Ty Incheon 09/25 09/29 Taiyoung
    Ty Incheon 09/26 09/30 Pan Co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chan Bay 09/24 10/14 KMTC
    Ren Jian 23 09/25 10/15 Doowoo
    Wan Hai 357 09/25 10/15 Wan hai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