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2-20 14:15
평택시에서는 지난해 개최된 국내 첫 무역서비스 전시회의 참가 경험을 살려 평택항 개발의 청사진을 제시함으로 평택항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동북아 물류 전진기지로서의 잠재력을 홍보하기 하기 위해 무역서비스 정보전시회(Trade Service Show)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무역업체의 해외시장 개척기회 확대 ▲수출입 업무개선 및 부대비용 절감 ▲무역업계를 위한 정보교환의 장 마련 ▲중소 제조업체의 수출기업화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평택시는 선사 및 부두운영 하역사(장금상선, 대룡해운, 청해진해운, 범주해운,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항만(주) 등)로 하여금 선적상담, 항만이용 안내, 진행협조를 함께 한다. 경기도청의 경제항만과, 평택항개발지원사업단과의 공조로 보다 효율적인 포트세일즈를 도모하기로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평택항의 특징 ▲평택항의 경쟁력 ▲동북아 물류중심기지 조성계획 ▲평택항의 미래 비전 제시 ▲항만이용 안내 ▲기타 항만운영?관리 시스템 소개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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