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2-24 17:21

대한항공, 내년 경상익 1천억원 목표

대한항공은 매출 6조원, 경상이익 1천억원 달성을 내용으로 하는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대한항공은 "2002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보고 매출목표를 올해 5조6천억원보다 7% 늘어난 6조원으로 잡았으며 경상이익은 적자에서 1천억원 흑자 달성으로 정했다"고 24일 발표했다.
회사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도 사업방향은 절대안전을 바탕으로 수익성, 효율성, 경쟁력강화에 둬 흑자전환과 함께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투자 규모는 올해 3천850억원에서 45% 줄어든 2천380억원으로 확정했는데 이는 전체 투자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항공기 도입 및 신공항 시설투자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투자액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대신 대한항공은 내년부터 안전과 서비스, 정보기술(IT)에 대한 투자를 늘려 나가기로 했다.
항공기 운영은 기종단순화와 현대화를 계속 추진, B777-200기 2대, A330-300기2대, B737-900기 5대 등 모두 11대의 신형기를 도입하고 16대의 구형기를 처분키로 했다.
회사측은 이와함께 올해 도입한 책임경영제를 정착하고 항공사 동맹체인 스카이팀(SkyTeam)과의 코드셰어(편명공유), 미국내 항공화물판매합작사(US Cargo Sales Joint Venture)의 사업확대, 글로벌 공동판매 강화 등을 통해 서비스와 국제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서비스 확대에 대응해 경영의 제반요소를 국제 수준으로 강화, 2002년을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Heung-A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Sinokor
    Port Klang Voyager 01/21 01/31 KMTC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kata Seoul 01/24 02/17 KOREA SHIPPING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Pusan 01/20 01/28 HMM
    Kmtc Pusan 01/20 01/29 Sinokor
    Kmtc Pusan 01/20 01/30 Heung-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1/21 01/23 KMTC
    Ty Incheon 01/21 01/24 Pan Con
    Dongjin Venus 01/21 01/24 Heung-A
  • BUSAN SHANGH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akskov Maersk 01/20 01/24 MAERSK LINE
    Kmtc Shenzhen 01/21 01/23 Heung-A
    Shanghai Voyager 01/21 01/23 Heung-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