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2-20 17:34
현대택배, 트럭 한 대분 장난감 배송…사랑의 온정 나눠
현대택배(http://www.hyundaiexpress.com 대표 최하경)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베푸는 행사에 참여하였다.
지난 12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전국의 6개 고아원 및 장애인 복지관에 11t 트럭 한 대 분의 장난감을 배송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과 소외되어있는 고아들, 장애인들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었다.
현대택배는 지난 어린이 날에도 고아원에 장난감을 배송해주고, 현대택배 여직원회 회원들은 평소에도 주변의 불우 노인들을 방문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 번에 현대택배가 배송해주는 장난감을 기부받은 서울의 성모자애복지관 송상천 사무국장은 " 연말이 되어 장난감을 받은 아동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받은 듯이 매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더욱 많이졌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하였다.
이 번 장난감을 무료로 기증한 회사는 부산에 소재한 장난감 수입업체인 세진코리아라는 회사로서, 이 회사는 오래전부터 고아원에 장난감을 기부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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