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4-0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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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딩업체들의 현 회계처리가 업체별로 상당히 상이하고 단순히 처리할
수 있는 일을 복잡하게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메뉴의 개발과 아울러 프로그램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金根洙
공인회계사(43)는 밝혔다.
金회계사는 지난 10여년간 주로 특수분야인 국제, 부동산, 건설업, 주택건
설, 기업의 인수합병(M&A)분야에서 주로 활동하다 우연한 기회에 복합운송
업종의 회계업무를 보고 복합운송업의 회계처리가 상당히 낙후되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복합운송업계를 비롯한 해운업계 해운회계분야에 새로운 전
기를 마련할 인물.
복합운송업 전문회계사로 등극(?)하면서 金회계사는 『포워더의 특이한 회
계문제, 애로사항, 대국세청업무, 회사설립에 따른 양도·양수, 경영상의
애로사항등을 주로 향후 추진하게 될 것』이라며 『이제까지 특정업종들을
많이 대해 왔지만 포워더들 만큼 회계부문에서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업종
은 보지 못했다』고 지적할 만큼 향후 과제가 많다는 것은 반증하고 있다.
『만약 이같은 문제점들이 하나 하나 해결될 수 있다면 복합운송업체 전체
에 있어서 상당히 큰 파급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金회계사는 확신하고
『앞으로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업체들이 처한 회계상의 문제를 자문 또는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金회계사는 『장기적으로는 복합운송업체들이 회계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지침서를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이제까지 10여년의
회계사 생활을 통해 채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역작(?)을 만들어 보겠다』며
나름대로 계획을 밝히고 있다.
특히 金회계사는 『해운업체들의 기업 인수·합병에 따른 회계상 문제에 대
해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밖에도 해외거래선과의 거래금액 결제
관계등에 중점적인 관심을 가지고 포워더들의 국제적인 위상정립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다시말해 그는 ‘복합운송업체들의 회계상의 틀을 만들
고 싶다’는 것이 그의 포부다.
『다소 생소한 부분이고 업종자체가 워낙 영세하기 때문에 회계상으로 상당
히 전문화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金회계사는 밝히고 『업종에 맞는 회계
메뉴개발에 앞으로 주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金회계사는 앞으로 업체들이 필요로 하다면 회계와 관련된 강의도 할 수 있
다고 밝혀 국내 해운업체에 대한 강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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