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4-04 13:23
대만선사 에버그린(한국대리점: 한국해운)이 지난 3월27일부터 기존의 북유
럽서비스에 리스본, 자브러그, 휄릭스토브, 브레머하밴 등도 추가기항 한다
.
에버그린은 3일마다 리스본의 리스콘트터미날을 이용해 리스본발 극동향 직
항서비스를 제공키로 하고 지난 3월27일 Ever Gallant號로 처녀출항했다.
에버그린은 또한 베내룩스와 그 배후지의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해 주1항차
세계일주 서향서비스로 자브러그를 기항키로 했다.
최근 에버그린의 세계일주 서향서비스는 4천2백29TEU C급 10척이 배선되고
있는데 자브러그에는 4월16일 Ever Racar號가 기항할 것이다.
이로써 에버그린이 아시아-중동-유럽(AME)서비스 발표시 확정돼지 않았던
유럽 기항지는 휄릭스토브와 브래머하벤으로 확정됐고 순환항은 홍콩, 싱가
포르, 콜롬비아, 죠이아 타우로, 휄릭스토브, 브레머하밴, 앤트워프, 죠이
아 타우로, 싱가포르, 홍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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