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0-22 17:24
현대택배(http://www.hyundaiexpress.com 대표 최하경)가 10월 22일 현대홈쇼핑과( http://homeshopping.e-hyundai.com 대표 이병규 )의 물류업무 제휴를 위한 업무 조인식을 갖고 본격적인 물류작업 준비에 들어간다.
현대택배는 현대홈쇼핑의 택배 물량처리를 위해 이미 택배 전담반을 설치하였고, 냉장냉동차량 60여 대를 배치해 둔 상태이다. 또한 현대택배 군포터미널에 현대홈쇼핑 전용 물류센터를 마련하여 원활한 배송 업무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대택배 군포터미널은 연건평 5,000여 평에 하루 처리 능력이 4만 5천 건 이상인 초현대식 터미널이다.
양사는 향후 현대홈쇼핑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면 월평균 30만 박스 정도의 물량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11월 개국을 앞두고 있는 현대홈쇼핑은 상품의 고급화를 통한 차별화 전략으로 홈쇼핑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며, 현대택배도 정확하고 신속한 배송을 통해 이미지 재고에 총력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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