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0-20 09:50

올 1~9월중 인천항 처리물량 전년동기대비 1% 증가 그쳐

올들어 지난 9월까지 인천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전년동기에 비해 미증에 그쳤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 1~9월중 인천항에서 취급한 전체 물동량은 모두 8천9백29만3천톤으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1% 증가에 머물렀다. 이중 수입물량은 3천8백26만5천톤으로 전년동기보다 2% 증가하며 전체 물동량의 43%, 수출입물동량의 79%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수입품목으로는 유류, 양곡, 원목, 사료, 철재순이다.
수출물량은 1천21만7천톤으로 전년동기대비 25%나 감소했다. 이는 차량 수출물동량(기아 및 현대분의 평택이전 및 대우사태관련) 감소에 따른 것으로 전년동기와 같이 자동차 수출이 이루어진 것으로 산정시는 전년동기대비 8%정도 감소가 발생했다는 분석이다.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차량 및 부품, 화학공업생산품, 철재류 등이다.
연안화물량은 4천81만1천톤으로 전체 물동량의 46%를 전했다. 연안화물량중 입항화물이 93%, 출항화물이 7%로 나타났으며 전년동기보다 11%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특히 많이 증가한 품목은 모래와 시멘트다.
한편 지난 9월까지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물량은 총 47만6999TEU로 전년동기대비 4%가 증가했다. 이중 수입물량은 21만7271TEU로 7%가 신장했고 수출물량은 16만6317TEU로 5%가 증가했다. 연안 컨테이너물량은 9만3411TEU로 3%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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