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0-06 09:54

올 상반기 인천항 ‘컨’물량 2% 증가에 그쳐

올 상반기 인천항 전체 처리 물량은 작년 동기와 거의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인천항 전체 물동량은 7천5만1천톤으로 전년동기 6천9백73만3천톤과 거의 같은 수준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수입물량은 3천2만5천톤으로 전체 물동량의 12%, 수출입 물동량의 22%를 점유했다. 이는 전년동기보다 22% 감소한 거승로 그 주원인은 차량 수출물동량(기아 및 현대분의 평택이전 및 대우사태관련) 감소에 따른 것으로 전년동기와 같이 자동차 수출이 이루어진 것으로 산정시는 전년동기대비 5%정도 감소가 발생했다. 주요 수출품목은 차량 및 부품, 화학공업생산품, 철재류 등이다.
한편 연안 화물량은 3천1백63만8천톤으로 전체 물동량의 45%를 점유했는데, 그중 입항화물이 93%, 출항화물이 7%로 나타났으며 전년동기보다 8%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많이 증가한 품목은 전년동기대비 모래가 21%, 시멘트가 17% 신장했다.
올 상반기 인천항 입항선박은 모두 1만3천27척으로 전년동기보다 1% 증가에 그쳤다. 이중 외항선은 4천7척으로 전년동기와 같고 내항선은 9천30척으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1%가 신장했다.
올 상반기 입항선박 총톤수는 7천56만2천톤으로 전년동기보다 1%가 감소했다. 외항선은 5천7백24만1천톤으로 전년동기보다 1%가 감소했으며 내항선은 1천3백32만1천톤으로 1%가 역시 줄었다.
한편 인천항의 올 상반기 컨테이너 처리물량은 총 36만1천TEU로 전년동기보다 2%정도 증가했다. 수입물량은 16만TEU로 전년동기보다 4%가 늘었고 수출물량은 12만8천TEU로 전년동기보다 3%가 증가했다. 연안물량은 7만2천TEU로 6%가 감소했다.
올 상반기 수출자동차 대수는 총 16만3천대로 전년동기 34만4천대보다 53%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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