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0-04 10:36
(부산=연함뉴스) 심수화기자 = 국내 최대 컨테이너 전용부두 운영사인 ㈜신선대컨테이너터미널(PECT)은 "이용 선사에 대한 서비스 차원에서 휴무일인 추석절에도 하역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PECT 소속 현장근무직원 80여명은 추석 당일에도 출근, 선박 운항 스케듈상 조기 출항이 불가피한 에버 리치호(에버 그린 라인 소속) 컨테이너선에 대한 하역작업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신선대컨테이너터미널은 국내 컨테이너 터미널 중에서는 처음으로 올들어 28일 현재까지 100만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하는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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