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9-27 13:30

濠/洲/航/路 - 악화일로속의 호주항로, 8월 물량 금년 최고치

8월동안 호주향 해상물동량은 총 2천6백85TEU를 기록, 전년동기(2177TEU)에 비해서는 8% 증가했다.
하반기 들어 강세기조를 보여 왔던 호주항로가 예년과는 달리 신통치 않다는 게 관계자들의 반응이다. 6월부터 물량이 증가하는가 싶더니 7월에 뚝 떨어지고, 그나마 8월에 금년들어 최고치를 기록해 체면을 살렸다.
그러나 올해 호주향 물량이 적어 금년 8월까지 호주로 실어나른 총 물량은 3만1374TEU로 전년동월의 3만4680TEU보다 10% 감소한 결과를 보였다. 상반기에 물량이 13% 감소한 데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한 업계 관계자는 “9월 물량이 총 집계 되어야 알겠지만 전년동월에 비하면 미미할 것으로 예측되고, 그래도 상반기보다는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악화일로에 처해있는 호주의 운임 역시 변동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이후로 변동없는 피크시즌서차지와 마찬가지로 CAF, Bunker Surcharge의 경우도 그대로 적용된다.
ANZESC(호주뉴질랜드동맹체)는 지난 9월 11일 호주를 비롯한 파푸아뉴기니, 뉴질랜드의 CAF, Bunker Surcharge가 변함없이 10월부터 적용된다고 발표했다.
지난 몇달 동안 호주지역에 대해 국내외 해운선사들이 선보인 신규 서비스가 전무한 상황이다.
한편 호주에 비해 안정감을 유지하고 있는 뉴질랜드항로는 1~8월동안 전년대비 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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