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3-21 09:32
[ 95년 한진해운 對구주 수입「컨」화물실적 수위 ]
지난해 구주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수입컨테이너화물을 가장 많이 실어
나른 선사는 한진해운으로 나타났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작년 한해 구주지역에서 수입된 컨테이너화물은 총 23만
9천7백33TEU였으며 이중 한진해운이 2만7천1백65TEU를 수송해 11.33%의 가
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현대상선은 2만2천2백88TEU를 수송해 9.3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두번째로
많은 물량을 실어날랐다. 세번째로 많은 수입 컨테이너물량을 실어나른 선
사는 영국선사인 P&O로 1만8천4백36TEU를 기록하며 점유율 7.69%를 나타냈
다.
조양상선은 1만5천7백85TEU를 수송해 6.5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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