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8-09 09:33

사바나 항, 미국내 컨테이너 항만중 성장율 1위

사바나항이 미국내 25개 컨테이너 항만 가운데 컨테이너 화물 성장율 1위를 차지했다. Jouranl of Commerce의 주간 PIERS 자료에 의하면 지난 5월 한달 동안 사바나항이 처리한 물동량은 전년 동기간에 비해 16%의 성장율을 기록하였다. 사바나 항은 미 동안 항만 가운데 두자리 성장세를 보인 유일한 항만으로 기록되었다.
"오월은 사바나항으로서는 여러 관점에서 기록적인 달이다." 더크 마찬드 (Doug Marchand) 죠지아 항만청장은 밝혔다. 사바나항은 지난 5월 한 달 동안 처리한 총 용량의 기록을 깬 것 외에도 항만 역사상 최대량의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하였다. 5월 한달 동안 컨테이너 화물 증가율은 또 다른 기록을 수립하기도 하였다. "2001 회계연도가 끝나는 6월 30일까지 사바나항은 1백만TEU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이것은 작년 동기간의 84만9,386TEU를 훌쩍 뛰어 대략 20% 정도의 증가율을 보일 예정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PIERS는 또한 사바나항을 미국내 주요 항만 가운데 올해 처음 5개월동안 성장율 1위인 항만에 올려놓았다. 지난 1월에서 5월까지 사바나항의 물량 증가율은 13%로 기록되었다. "수년간 우리는 항만시설을 이용하는 하주들과 선사들과의 긴밀한 관계를 개발해 왔다. 새로운 기술을 추가하고 항만 수용력을 넓히고 복합운송철도서비스를 확장함으로써 우리는 복합운송화물 움직임과 관련하여 비용이 많이 드는 지체현상을 없애고 있다." 라고 마찬드 항만청장은 밝혔다.
6월 30일 현재, 사바나항은 13년 연속 컨테이너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사바나항 인근에 위치한 일부 수입 물류 센타와 제조 시설에 의존하는 부분도 있다. 월마트, K마트, 홈데포와 같은 유통 센터는 사바나항 원양 컨테이너 처리 시설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사바나항의 새로운 James D. Mason Intermodal Container Transfer Facility (ICTF)는 올해 6월에 1단계 운영에 들어갔다. ICTF는 현재 일주일에 3단위의 화차를 처리하고 있으며 9월에 5단위의 화차까지 처리할 예정이다. 화주들은 ICTF를 이용함으로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직접적인 심야 기차서비스를 사바나에서 아틀란타까지 제공함으로써 Mason ICTF는 컨테이너 화물을 시카고, 세인트루이스, 멤피스, 뉴올리언즈, 휴스톤 지역까지 운반할 수 있게 되었다. ICTF외에도, 가든시티 터미널에 8개의 컨테이너 부두를 짓기 위한 계획들이 한창 진행 중에 있다. 확정된 부두 공사는 앞으로 24개월쯤 되어서 시작될 것이고 일단계 공사가 36에서 42개월쯤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지아항만청은 또한 두대의 새로운 슈퍼-포스트파나막스급 빠른 속도의 컨테이너 크레인을 구입하려고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두 대의 크레인을 더 구입할 계획으로 있다. 사바나항의 가든시티 터미널은 단일 터미널로서는 북미에서 가장 큰 터미널이고 북미 동안에서 가장 긴 contiguous 도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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