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7-19 09:51
경남도와 마산시,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18일 오전 마산 서항 부두에서 김혁규 (金爀珪) 지사, 황철곤(黃喆坤) 마산시장 등 기관장과 일본 축하사절단, 해양수산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산-시모노세키(下關)항 직항로 취항식을 가졌다.
취항식을 가진 마관훼리호는 이날 곧바로 취항하지 않고 한.일 양측간의 항만하역 전산 문제가 해결되는 오는 24일 시모노세키항으로 첫 출항할 예정이다.
117TEU의 적재 능력을 갖춘 화물선인 마관훼리호는 앞으로 마산항과 시모노세키항을 오가면서 현재 부산항을 통해 수출되는 경남지역 농수산물은 물론 충청 일부와 경북지역의 농산물까지 적재해 일본으로 수출하게 된다.
특히 이 배는 매주 일.화.목요일 밤 10시에 출항, 당일 재배된 신선 농수산물을이튿날 오전내 일본 소비자들에게 신속하게 공급할 것으로 보여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물류비 절감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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